[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] 5월 넷째주는 위례신도시에서 내놓는 마지막 공공 물량인 ‘위례신도시우미린2차’에 수요자 관심이 쏠린 가운데, 덕은지구‧청량리 등 교통이 편리한 수도권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.23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넷째주(25일~29일)에는 전국 21개 단지에서 총 1만519세대가 분양을 시작한다. 이중 아파트 분양은 8442세대이며, 오피스텔 분양은 2077세대다.분양 물량을 구체적으로 보면 △위례13BL 장기전세 총 685세대 △고덕강일4‧6~9단지 장기전세 총 1375세대 △마곡지구9
[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] 5월 본격적인 분양시장이 열리면서 감일지구‧송도국제도시‧대구 달서구‧광명시 등 지난해 호성적을 거둔 지역에 수요자 관심이 재차 쏠릴 것으로 보인다.18일 부동산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인기를 모은 분양지역이 교통‧개발호재 등 정주여건에 이어 업무지구와 가까운 기업활동 여건 등을 갖춘 물량으로 또다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.해당 지역은 감일지구‧송도국제도시‧대구 달서구‧광명시 등으로 상반기 내 ‘현대 테라타워 감일’ ‘더샵 송도센터니얼’ ‘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’ ‘대구용산자
[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] 그동안 분양 불패신화를 이어온 세종시 분양시장에 동양건설산업이 도전장을 던졌다.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종시는 지난해 3월 3-2생활권 L2블록에 제일풍경채를 시작으로 18개월째 미분양 제로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.올해의 경우 지난 4월 힐스테이트 세종3차와 세종 중흥S-클래스 에듀마크를 시작으로, 5월 LH 펜타힐스, 6월 한신휴플러스·제일풍경채, 세종트리쉐이드 등이 완판됐다. 우선공급 대상 거주기간과 거주자 우선 분양분이 축소된 7월에는 105가구를 모집하는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4차에 2만1180명이